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KTF 프리미어 리그 (문단 편집) ===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3 === [[파일:external/wiki.teamliquid.net/KT_KTF_2003.jpg]] * 기간 : 2003년 10월 5일 ~ 2004년 1월 13일 * 사용 맵 : [[플레인즈 투 힐|Plains to Hill Desert]], [[짐 레이너스 메모리|Jim Rayner's Memory]], [[로스트 템플|Lost Temple-Game TV]], [[엔터 더 드래곤|Enter the Dragon]] * 인터리그 1차 투어 장소 : [[광주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MBC GAME]] 주관) * 인터리그 2차 투어 장소 : 대전 [[충무체육관]]([[게임TV]] 주관) * 리그 플레이오프 장소 : [[대구실내체육관]]([[MBC GAME]], [[게임TV]] 공동주관) * 리그 챔피언쉽 장소 : 부산 [[사직실내체육관]]([[MBC GAME]], [[게임TV]] 공동주관) * 통합 챔피언쉽 장소 : 서울 [[잠실실내체육관]]([[MBC GAME]], [[게임TV]] 공동주관) * 통합 우승 [[이윤열]], 통합 준우승 [[임요환]], 통합 3위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변길섭]] 1차 대회는 2003년에 개최되어 [[MBC GAME]]과 [[게임TV]][* 과거명은 GhemTV였다.]가 주관했으며, 인터리그 1차 투어는 [[MBC GAME]] 단독 중계, 인터리그 2차 투어는 [[게임TV]] 단독 중계, 그리고 리그 플레이오프, 리그 챔피언쉽, 통합 챔피언쉽과 같은 포스트시즌은 [[MBC GAME]]과 [[게임TV]]가 공동 중계하였다. 또한 통합 챔피언쉽은 [[임요환]] VS [[이윤열]]이라는 대박 매치 성사로 흥행했다.[* 그리고 [[임요환]]과 [[이윤열]]은 [[온게임넷 스타리그]], [[MSL]] 본선에서는 단 한 번도 5전제에서 맞붙은 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 희소성이 높았다.] 시청률은 '''2.3%'''. 그 대박이라는 [[So1 스타리그 2005]] 결승보다 높았다. 더군다나 결승 라이브 중계 방송국이 [[MBC GAME]]이 아니라 보급률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던 게임TV였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던 시청률이었다.[* 단, 중계진을 비롯한 현장 진행은 모두 MBC GAME이 맡았다.] 심지어 정규 시즌에서도 시청률이 압도적이어서 KT 메가패스-네스팟 프리미어 리그([[MBC GAME]])는 같은 날 온게임넷에서 열렸던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피망 프로리그]]를 말그대로 박살을 내면서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하기에 이른다. 1차 대회에서 [[이윤열]]은 풀리그 9전 전승, 인터리그 2전 전승을 달리면서 리그 챔피언쉽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이후 리그 챔피언쉽 결승전에서도 서지훈을 상대로 2전 전승으로 '''총 13전 전승'''으로 통합 챔피언쉽에 진출했고, 통합 챔피언쉽 결승에서 [[임요환]]에게 3:1로 승리하면서 우승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도진광]]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11전 전패...'''[* 그리고 도진광은 이 대회에 출전한 20명의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승리가 없었기 때문에 무일푼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무엇보다 도진광은 이 대회 두 달전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에서 [[임요환]]과 희대의 명경기인 '''815 대첩'''을 만들어내고 아쉽게 패하고, 이후 재경기 끝에 아쉽게 8강에 진출하지 못해서 나름 다크호스로 평가받은 선수였다. 이 도진광의 전패 부진 이미지가 얼마나 강했으면 반대편 KT 리그에서 비슷하게 부진했던 1승 10패 30만원의 [[장진남]]과 2승 9패 60만원의 [[송병석]]의 부진도 '''묻힐 정도였다.'''] 또한 1차 대회에서는 당시 [[KTF 매직엔스]]의 감독이었던 [[정수영(e스포츠)|정수영]] 감독의 대표적으로 까는 별명 중 하나인 '''쉐끼정'''(.....)이라는 별명도 이 대회에서 유래되었다. 먼저 프리미어 리그는 경기 전 각 팀의 감독들이 교대로 맵 추첨 공을 뽑거나 심판을 보는 방식이었는데, 그 당시 [[AMD 드림팀]]의 감독이었던 [[이지호(e스포츠)|이지호]] 감독이 사정이 생겨 오지 못하면서 [[김은동]] 감독이 대신 이 역할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정수영 감독이 이 상황을 보고 [[장진남]], [[장진수]] 형제에게 '''개새끼'''라는 욕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져버렸고, 이에 대해 장진수가 [[PGR21]]에 [[https://pgr21.com/pb/pb.php?id=free&page=1&divpage=3&no=15595|글을 올리면서]] 파장은 더욱 커져벼렸다. 또한 장진수는 이 정수영 감독의 욕설에 대해 '''"왜 개새끼라고 하십니까? 저희 부모님이 개입니까?"'''라고 응수할 정도로 이 사건은 당시 각종 스타 커뮤니티들에서 논쟁이 끊이질 않았다. 전체적으로 1차 대회에서는 각 리그 챔피언쉽 결승전이 모두 테테전이었을 정도로 테란의 기세가 매우 강력한 대회였고, 결국 통합 챔피언쉽은 [[이윤열]]과 [[임요환]]의 두 최정상 테란들간의 대결로 펼쳐졌다. 그 중 2003년에도 연초에 [[스타우트&배스킨라빈스배 KPGA 투어 4차 리그]]와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동시우승과 [[3차 GhemTV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로계임계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이후에도 전성기를 이어간 [[이윤열]]과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이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이 이 대회에서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윤열]]은 이 대회에서 통합 챔피언쉽 전까지 13전 전승을 기록하고 통합 챔피언쉽에서도 단 1패만 기록하며 17전 16승 1패의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통합 우승, KTF 리그 우승을 달성하였고, 서지훈도 리그 성적 9승 2패, 플레이오프 전적 2승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통합 공동 3위, KTF 리그 준우승을 달성하였다. 이들보다는 상대적으로 개인리그에서 부진했던 [[임요환]]과 [[변길섭]]도 [[임요환]]이 통합 준우승, KT 리그 우승을 달성하고, 변길섭도 통합 공동 3위, KT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화려한 부활의 날개짓을 보여주었다. 물론 저그도 [[홍진호]]와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가 각각 KT 리그, KTF 리그 3위라는 좋은 성적을 얻으며 분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프로토스는 [[박용욱]]의 KTF 리그 4위와 [[강민]]의 KTF 리그 전적 6승 5패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이 대회에서 5할을 넘는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존재했던 11개의 팀들 중에서는 [[삼성전자 칸]]과 [[투나 SG]] 소속 선수들은 단 한 명도 초청되지 못하였다.[*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F 매직엔스]] - 5명 ([[이윤열]], [[홍진호]],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송병석]], [[박신영(프로게이머)|박신영]]), [[슈마 GO]] - 3명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강민]], [[이재훈(1981)|이재훈]]), [[한빛 스타즈]] - 3명 ([[변길섭]], [[박정석]], [[박경락]]),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동양 오리온]] - 2명 ([[임요환]], [[박용욱]]), [[SouL]] - 2명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박상익]]), [[AMD 드림팀]] - 2명 ([[장진수]], [[장진남]]), [[하이트 스파키즈|KOR]] - 1명 ([[전태규]]), [[화승 오즈|KTEC Plus]] - 1명 ([[성학승]]), [[MBC GAME HERO|POS]] - 1명 ([[도진광]]).][* 다만 투나 SG에 있다가 KTF로 임대한 선수인 [[이윤열]]은 2003년 12월 경에 KTF에서의 임대 기간이 끝나 다시 원래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홍진호]]도 2004년에 KTF로 완전히 이적하면서 두 선수는 이전 시즌팀과는 다른 소속팀으로 경기에 출전한다.] 자세한 대진표는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3/대진표]]를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